PC Engine

1987년 최초 출시한 NEC의 PC엔진

PCE는 PC Engine 또는 Personal Computer Engine의 약자로 국내에도 정식유통, 비공식유통 경로를 통해 판매되기도 했었으며 일본, 아시아, 일부 유럽지역엔 PC 엔진이란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미국, 일부 유럽 지역엔 TurboGrafx-16이름으로 판매됐었다.

1987년 출시한 게임기로 비슷한 시대의 게임기론 닌텐도의 NES, 세가의 메가드라이브가 있으며 NEC의 PCE와 세가의 메가드라이브(미국엔 Genesis란 이름으로 판매)가 성능상 닌텐도의 NES(패미컴)보다 앞섰기 때문에 닌텐도가 수퍼패미컴(SNES, SFC)를 1990년 급하게 출시하는 게기가 되기도 했다.

NEC(일본 전기 주식회사, Nippon Electric Company의 약자)과 당시 비교적 신생 업체에 속했던 허드슨 소프트가 합작해 만든 가정용게임기로 허드슨 소프트가 16비트 그래픽칩을 개발해 저 그래픽칩을 닌텐도에 팔려 했으나 닌텐도가 구매를 거부하자 NEC이 허드슨 소프트와 합작해 만든 게임기다.

16비트 게임기라고 광고된 PCE는 그래픽칩이 16비트긴 하지만 CPU가 8비트라 완전한 16비트 게임기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는 불완전한 16비트 게임기였지만 PCE가 출시 됐을 당시엔 확실히 동시대의 게임기들 중엔 그래픽출력이 앞서는 게임기로 국내에 많이 팔린 재믹스나 패미컴 NES 호환 대만산 패밀리 게임기를 가지고 있던 애들은 PC 엔진을 가지고 싶어 하는 애들이 많았으나 가격때문에
많이 팔려나가지 못했다.

재믹스, 패밀리 게임기와는 달리 PCE의 미국 출시 가격은 200달러이며 공식적으론 314개의 게임들이 출시됐었고 전 세계에 약 1천만대가 팔려 나가긴 했지만 세가의 메가드라이브(제네시스)보다 많이 덜팔려나간 수치다.

PC 엔진 게임기가 현재 처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3개중 1개만 골라도 되는 때 나온게 아니라 1980~1990년 사이 콘솔게임기들이 난립할때 등장한 게임기중 하나라 이거 나도 뭐라 적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당시 국내에선 SNK의 네오지오는 워낙에 비싼 게임기라 엄두도 못냈던 게임기니 제껴두고 그나마 구매가 가능했던 게임기중엔 메가드라이브와 함께 제일 좋은 게임기로 보였던 게임기였다.

국내엔 대우전자가 PC셔틀이란 이름을 붙여 정식수입해 팔기도 했는데 동시대 매우 뛰어난 성능의 가정용게임기 였지만 비슷한 가격대에선 지원 게임 타이틀의 부족으로 세가 메가드이브에 비해 판매가 부진했고 저가 시장엔 대만산 패밀리(닌텐도 패미컴 호환)게임기가 있었기 때문에 많이 팔려 나가진 못했다.

일본 외 지역에선 약 5백 80만대가 팔려 나갔고 일본에선 3백 90만대가 팔려나갔지만 세가 메가드라이브의 판매량이 3천만대가 넘었고 닌텐도 패미컴이 6천만대가 넘은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다. 물론 닌텐더 패미컴의 판매량은 닌텐도 정품 패미컴판매량만 계산한 수치라 대만산 패미컴 호환 패밀리게임기 까지 합쳐버리면 6천만대보다 훨씬더 많이 팔려 나갔을 것으로 추측된다.

어쨋든 국내엔 PC엔진 후속 기종인 PC엔진 CD까지 출시를 했었으나 1994년 출시한 NEC의 32비트 머신 PC-FX는 국내에 정식 경로를 통해 출시하진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

업소용 기계나 네오지오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졌지만 동시대 게임기와 비교하면 PC엔진 게임 타이틀 중엔 업소용 기계와 비슷한 그래픽까지 보여줄 수 있었던 타이틀도 있었지만 높은 가격과 타이틀이
많았던 메가드라이브에 밀려 많이 보급되지 못했던 비운의 게임기다.

게임타이틀은 PC엔진용으로 공식적으론 CD작품까지 포함해 650작품이 1987~1999년 사이 출시됐었으며 업소용 타이틀이 PC엔진으로 이식된 작품들도 더러 있다.

지금은 윈도우PC에서도 에뮬레이터를 통해 PC엔진의 명작품들을 만나 볼수 있다.

PC엔진 에뮬레이터가 몇가지 있지만 국내엔 PC엔진 에뮬레이터 선구자격인인 “매직엔진”이 잘 알려져 있는것 같은디 저것 말고도 PCEJin과 Ootake도 많이 쓰이고 있다. PCEJin이 아마 가장 사용하기 간편할 거고 Ootake는 호환성이 뛰어 날거다.

저 외에도 PC엔진 에뮬레이터들이 더러 있으니 PC엔진 작품들을 만나 보고 싶으면 자기에게 맞는걸로 사용하면 된다.

1943, 애프터버너, 에어로 블라스터, 참피온 레슬링, 시노비, 스페이스 해리어, 스파2, 오퍼레이션 울프, 아우트런, 뉴질랜드 스토리, 사이드 암스등등 많은 업소용 작품들이 PC엔진으로 이식되었는데 몇 작품을 PCEjin 에뮬레이터를 사용해 플레이한 동영상이다.

타쯔진

 

시노비

 

참피온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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